간에좋은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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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은 간기능을  호전시킵니다.

홈페이지에  장시간 한약을 복용한 제 혈액검사결과를 올려 놓은 적이 있습니다.

한약이 간의 손상도는 오진이나 환자 개인의 체질에 따른 특이점을 갖고 계신 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는 걸 아는 저야 겁을 내지 않지만 
일반 분들은 굉장히 걱정하고 겁을 내는 부분입니다.

제가 진찰시에 환자분들이 저에게 미안스러워 질문을 먼저 하지 않으시더라도
제가 먼저 간에 대한 부담감은 진찰과정에서 거르고 있으니 너무 심려치 마십시요.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임상에선 집에서 흔히 드시는 진통제나 또는 처방받으신 소염제나 항생제. 또는 진균제.가 간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게다가 특히 간수치마저도. 좋게 만드는 한약에 대한 오해와 폄훼가 많습니다.


*모든 치료방법에는 부작용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료의에게 문의하십시요."



제일 처음 사진은 2020년 9월 16일 한약 복용 전 간기능을 체크한 것이구요. 
2020년 10월 6일에 복용 중에 간기능 결과입니다.
한약을 복용하시기 전에 양방에서 오랜동안 처방을 복용하신 분입니다. 즉. 양뱡복용이 저런 결과를 나타냈던 것이고. 9월16일 이후에 저와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양방복용은 잠시 중단하시고. 한약만 복용한 상태입니다.
 3주후에 개선점이 큽니다.
한약을 투약하는 저로선 오히려 간기능이 저렇게 높은 "불리한 조건"에서 투약했습니다만 
한약이 저렇게나 수치를 낮춥니다. 즉 몸의 상태가 호전되니 당연히 화학적 검사수치가 정상화로 가겠죠.


두번 째 사진은 2020년 4월29일 한약복용 전에  결과입니다.
 두번 쨰 한약 복용이 5월 2일,  3번째 복용이  8월 3일, 4번째 한약복용이 
8월31일 ,그리고 10월 6일 체크한 것이 4회 복용 후 결과입니다.

즉 4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5개월 정도 복용하시면서 꾸준히 관찰한 결과입니다.
저에게 내원 전부터 양방에서 장기간 처방받는 복용을 하고 계신 분으로  이분은 양약과 한약을 4월  29일부터는 대략 5개월 넘게 혼합 복용하신 분입니다. 
간수치가 한약투여 이후에 안정화 되고 계십니다.

세번째 사진은 2회 복용하신 분으로
 2020년 8월8일에 첫 체크는 일반수치였고. 
1회 복용 후에 오셨을 때 9월10일에 ALT가 2배정도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약간 음주?를  체크시점을 기준으로 1주일정도 집중적으로 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10월 10일에는 다시 안정화 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또는 집중적으로 드시는 기간에는  저렇게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은 저에게  2020년 5월 30일에 내원하셔서 처방을 복용을 시작하신 분인데 
보시다시피 7월22일에  수치가 약 2배씩 늘어나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물론 저에게 오랜 기간 내원한 환자로써  혈액체크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2주전에 평소보다 잦은 음주도 하셨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던 기간이였습니다.
저를 신뢰하시고 한약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부분도 설명드렸고 또 본인도 이해는 하셨지만 그래도 염려는 되셨었나봅니다. 

7월22일 이후 며칠 후에 내과에 다시 방문하셔서도 혈액검사를 받아두셨습니다.
7월 22일도 처방을 하였고.
 9월 3일에 오셨을 때는 수치가 다시 내려가셨습니다.
한약복용의 조건은 동일하였으나 음주 양과 빈도는 줄여서 나타난 결과이구요. 한약이 수치를 올리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9월 3일후에  내과 혈액검사를 받으시고 정상수치에  심적으로 더 편해하셨습니다.
이부분은 10월 8일에 내원하셨을떄 환자분에게 전해들었습니다.
10월 8일에 다시 한약처방을 위해 내원하셨을 때 수치는 9월과 동일하게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케이스를 올려보았습니다.

한약은 간기능을 좋게 하는 약입니다.

안심하셔도 됩니다.
 
*모든 치료방법에는 부작용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료의에게 문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