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출장.

11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미지 없음

11월 17일에서 19일까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타오쉔 공항에서 내릴 때 이미 영하 10도 였습니다.
많이 춥더라구요.

진료 끝나고 병원 스텝들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전보다 심양=선양이 훨씬 세련 되어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일본 캐릭터가 데코레이션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아마 연말 연시를 위한 호텔측에서 마련한 데코레이션 같습니다.
중국인들이 저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가끔 중국에 간답시고 자리를 비워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치는 걸 제가 잘 압니다.

다소 귀찬으시더라도 내원 전에는 전화나 혹은 홈페이지에 진료스케줄에
제가 자리를 비우는 날짜를  기록해두니 꼭 참고하셔서.
귀한 시간을 비우고 내원하시는데 헛걸음하지 않도록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