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매선

통증매선 (근골격계 질환)

근골결계질환. 하면 선뜻 와닿지는 않으실겁니다.
근육과 인대질환 혹은 우리의 골격의 위치,모양의 이상이나 뼈 자체의 변형.혹은 질환을 통털어 근골격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생활속에서 듣기 쉬운 표현으로는 디스크(추간판질환), 척추간협착증,석회화된 근,인대.퇴행성관절염 ,근육의 파열,인대의 부분 파열,염좌(흔히 삐끗했다. 접질렀다라는 생활솔 표현은 염좌라고 합니다.)등을 근골격질환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퇴행성 관절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아주 흔하게 듣는 질환명이고 또 사실 누구나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퇴행성 이란 의미가 연령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는 관절의  사용량에 비례해서 발생한다.라는 의미니까요
사람이 늙지 않을 수는 없죠. 저도 이전에 비해 증상이 있고  앞으로도 겪을 증상이기도 합니다.
노인 분들은 혹은 운동선수나 과격한 동작을 자주 해야하는 직업군은 연령에 비해 방사선진단상 연골이 많이 닳아있다. 혹은 퇴행되었다고. 진단을 받으십니다.
그게 퇴행적 무릎관절 질환들입니다. 
관절을 움직일 때 윤활유역활을 하는 연골이 모자라니 그에 따른 불편함이나 혹은 연골이 부족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무릎 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인대 근육조직에서 무리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평지의 보행도 이전보다는 못하겠지만 경사진 곳. 을 오르내린다 던가 할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고. 또 연골이 부족해서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및 인대가 보상 발달하게 되니 관절이 변형되거나 무릎이 휘이게 되는 것입니다.

저 위에 설명드린 근골격질환에 사용되는 매선을 통증매선으로 통칭합니다.
매선은 근육인대의 강화가 목표입니다.
그러니 수술없이 보존 되는 요법인거죠.그러면서 자신의 근육인대를 재건에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즉 노화를 막을 수 없고 또 우리의 신체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일이니 자신의 조직을 재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재건이 되면 노화나 사용량에  의해 퇴행이 되더라도 이전보다는  조직이 강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통증매선 시술의 효과가 비교적 오래 갈수 있습니다.

매선 시술후 예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매선 시술후 1-2주 또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2-4주에 1-2회정도  시술 부위에 혈류가 왕성해지므로 욱신거리거나   시술 동안 불편하지 않게 잘 지냈던 부분이 약간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있지만 역시
부작용이 아니고  치료과정중에 하나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모든 치료방법에는 부작용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진료의에게 문의하십시요."